Uncategorized

3DR의 Site Scan

드론 제작회사였던 3dr이 이제 site scan이라는 BIM관련 서비스를 들고 나왔습니다. 3dr은 ardupilot을 만들고, Pixhawk를 개발해 커스텀 드론산업을 이끌었죠. 그러나, 3dr solo가 실패하고, dji의 드론이 너무 잘 나는 바람에 사업을 접었습니다.

사업을 접고 지금은 드론을 사용한 survey를 주 사업 아이템으로 선정한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미 pix4dmapper나 photoscan(이름이 바뀌었네요)등의 유명하고 많이 쓰이는 photogrammetry 소프트웨어들이 여럿 있는데요, 그 시장에 머리를 들이미는것 같습니다.

강점은, 드론 컨트롤러를 만들었던 기술력이 있어서, 드론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 있을수 있을것 같고요, 홈페이지 설명에서는 Autodesk와의 협업을 하고 있어 BIM프로세스 안에 통합될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현장관리와 공정관리, 그리고 절성도 물량 체크 등에 사용되던 3d scanning 산업과 정면으로 승부하는 모습입니다. 드론에서 수집된 이미지로 pointcloud를 만들어 recap과 revit에 집어넣어 bim모델과 함께 작업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꽤 다양한 드론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와있는 거의 모든 상급 드론에서 다 지원이 된다고 하고요. 이게 중요한 점이, 기존의 pix4d같은 경우는 dji에서만 최적화 되어있고, 기타 다른 드론에서는 사용이 어려웠던 단점이 있었습니다만, 3dr은 역시 드론 컨트롤러 제조사 답게 다양한 드론에서 운영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네요.

타 서비스보다 좀 좋아보이는 부분은 입체 비행경로를 쉽게 만들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

결론

급하게 결론을 내려보자면, 이제 드론 제조로는 먹고살수 있는 시장 개척이 너무 어려워 졌기 때문에 기술력이 있는 3dr은 pix4d와 AUTODESK와의 협업을 통해 건설관리사업을 시작하려고 하고 있다는 것. 그리고 이 사업의 승패가 어떻게 날 것인지 궁금하고, 또한 이런 여러 회사들의 노력이 건설쪽으로 흘러들어 오고 있다는 점.

이런 모든 현상이 건설산업의 낮은 생산 효율성 때문이라는 점에 비추어 볼때, 우리 건설쟁이들은 반성을 해야하며,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고 새로운 물결에 올라탈수 있는 서핑보드를 준비해야 한다는 것.

3dr site: https://3dr.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